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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5일 - 글쓰기밑줄 2019. 3. 26. 05:58
Put your desk in the corner, and every time you sit down there to write, remind yourself why it isn’t in the middle of the room. Life isn’t a support system for art. It’s the other way around.
“On writing” by Stephen King
책상을 구석에 놓아라. 그리고 글을 쓰려고 책상에 앉을 때마다 왜 책상이 방 한가운데에 놓여지지 않는지를 상기하자. 삶은 예술을 지원하는 시스템이 아니다. 순서가 바뀌어야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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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쓰고 읽기 위해 사는게 아니라, 살기 위해 글을 쓰고 읽는다. 유명 소설가 스티븐 킹 아저씨조차도 그럴진데, 삶에 좀더 충실해지기 위해 글을 쓰고 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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