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2월 27일 - 짧은 소감
    단상 2019. 2. 28. 10:29



    지금까지 4주정도 하루에 한꼭지씩 짧게 라도, 읽은 내용의 일부라도 써보았다. 이에 대한 짧은 소감.


    1. 매일 하루에 하나씩 책내용을 옮겨 적는 것만으로도 상당히 시간이 많이 소요된다. 하루에 최소 한두시간은 읽어야 기억해 두고 싶은 내용이 머리속에 떠오른다. 아무 내용이나 적기는 싫고. 일하고 집안일하고 가족이랑 시간보내고 나면 정도 시간내기에도 의외로 빠듯하다. 좀더 여유룰 갖고 하고 싶다.


    2. 보통 일주일에 한두권 정도의 책을 완독할 있다. 읽는다 해도 모든 책이 기억하고 싶은 내용이 있는 것도 아니고 기억이 나지 않는 경우도 많다. 책에서 주로 쓰다보니 요즘 한번에 여러 권의 책을 번갈아가며 읽는 습관이 붙었다.


    3. 의외로 일상은 쓸게 없다. 나의 일상이 이리도 따분하단 말인가. 아니면 관심사가 요즘엔 책에 있어서 그런가. 짧게 라도 일상을 발견하는 시간을 좀더 찾아야 겠다

    '단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4월 1일 - 두 달 소감  (0) 2019.04.01
    3월 31일 - 운명  (0) 2019.04.01
    3월 28일 - 메타명상  (0) 2019.03.29
    3월 24일 - 마음이 무거운 날  (0) 2019.03.25
    3월 2일 - 비극과 희극  (0) 2019.03.04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