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2월 4일 - 두려움에 대해
    밑줄 2019. 2. 5. 10:31





    심리학자인 제임스 홀리스 ( James Hollis)   “Living an examined life; Wisdom for the Second Half of the Journey” , 두려움에 대한 구절들이다.



    Ask yourself these simple questions: Where do I need to grow up, step into my life? What fear will I need to confront in doing so? Is that fear realistic or from an earlier time in my development? And, given that heavy feeling I have carried for so long already, what is the price I have to pay for not growing up?


    스스로에게 간단한 질문을 해보자. 어느 부분에서 내가 성장해 내  속에 들어가야 할까. 그러러면 어떤 두려움에 맞서야 하나? 두려움 실제인가 아니면 어릴적 발달과정에서 비롯된 것인가. 내가 이미 아주 오랫동안 답답한 가슴으로 살아왔다는 점을 생각해볼 , 내가 성장하지 않아서 치러야 댓가가 무엇인가.



    Ultimately, to step into the larger, we have to go through our fears. I have to emphasize go through. There is no magic, no set of five steps to dissolve the obstacles, no pill, no narcotic to make it all possible. There is only the going through and then realizing that we are on the other side of that issue.


    궁극적으로, 커다란 세계로 들어가려면 우리는 우리 자신의 두려움을 통과해 지나가야 한다. 통과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다. 장애물을 없애는 어떤 마술도다섯 단계 프로그램도,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하는 알약도마약도 없다.  오로지 통과하고 나서야 우리는 건너편에 와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

    두려움은 피하면 괴물이 된다. 두려움을 느낄 때는 이를 맞이하고 그 환상을 찬찬히 음미하고 통과하자. 마치 마법에 걸린 궁전을 지나오 듯. 내가 이미 두려움을 느끼고 있을 때는 이미 두려움의 절반은 이미 지나온 것이다

    '밑줄' 카테고리의 다른 글

    2월 12일 - 바디 랭귀지  (0) 2019.02.13
    2월 11일 - 인생의 우선순위 정하기  (0) 2019.02.12
    2월 7일 - 탐험  (0) 2019.02.09
    2월 6일 - 자아상  (0) 2019.02.07
    2월 5일 - character is destiny  (0) 2019.02.06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