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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7일 - 탐험밑줄 2019. 2. 9. 00:05
See yourself as an explorer. With the gift of consciousness, you stand before a cast and unknown universe that we human have just begun to investigate. Most people prefer to cling to certain ideas and principles, many of them adopted early on in life. They are secretly afraid of what is unfamiliar and uncertain. They replace curiosity with conviction. By the time they are thirty, they act as if they know everything they need to know.
As an explorer you leave all that certainty behind you. You are in continual search of new ideas and new ways of thinking. You see no limits to where your mind can roam, and you are not concerned with suddenly appearing contradict what you believed a few months before. Ideas are things to play with. If you hold on to them for too long, they become something dead.
자신을 탐험가로 바라보라. 당신은 의식이라는 선물을 가지고 앞에 놓여진 알수 없는, 인간들이 지금 막 알아내기 시작한 세상앞에 서있다. 대부분의 사람은 어떤 생각이나 원칙을 고수하기를 선호하는데 많은 경우 어린 시절에 갖게 된 것들이다. 그들은 익숙치 않거나 확실치 않은 것에 두려움을 가지고 있고 호기심을 확신으로 대채한다. 삼십대가 될때쯤 그들이 알아야 할 것을 다 알고 있는 것처럼 행동한다.
탐험가로서 당신은 네 앞에 이 모든 확신을 내려놓는다. 당신은 새로운 생각과 사고방식을 계속 찾아나간다. 당신은 당신의 정신이 활보할수 있는 공간에 한계를 세우지 않는다. 그리고 몇달전 믿었던 것이 갑자기 반박된다하더라도 걱정하지 않는다. 생각은 갖고 노는 것이다. 만약 당신이 너무 오래 잡고 있으면 생각은 죽은 것이 된다.
Robert Green “The Laws of Human Na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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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쓰고 싶은 내 삶의 이야기는 탐험의 이야기다. 영웅의 이야기도 아닌, 그렇다고 허무와 절망의 이야기도 아닌, 탐험가의 이야기다. 탐험가는 정복하기 위해 모험을 하지 않는다. 탐험 그 자체가 중요하다. 탐험은 호기심과 이해가 주요 모티베이션이다. 탐험은 알려지지 않은 세계에 대한 두려움과 경외감에서 비롯된다. 실패와 절망 역시 예견돼 있다. 하지만 그 두려움은 희망과 호기심을 낳는다. 탐험은 내가 발견할 것이 무엇인지 모른다. 저 숲에는 저 산에는 저 동굴에는 뭐가 있을지 모르고, 그 모름 자체가 나를 인도한다. 그리고 예상치 못한 것을 발견하고 인식을 확대하는 것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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